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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실무엑셀2] 학년, 반, 번호를 학번으로 합치기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학번 양식을 학년, 반, 번호로 쪼개야 하는 상황도 있고 반대로 학년, 반, 번호로 구분되어 있는 양식을 학번으로 합쳐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학년, 반, 번호 값을 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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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과정에 이어서..
이런 셀의 참조 방식을 ‘상대참조(Relative Reference)’ 라고 하며 엑셀에서 셀 참조(Cell Reference)는 기본적으로 ‘상대참조’ 형태를 띈다. 왜냐하면.. 엑셀 자료를 만들때 상대참조를 해야하는 경우가 많이 때문이다.
그러나!!! 아래 그림의 예시와 같이 특정 셀을 참조할 때 참조하는 셀을 상대참조로 하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만약 C13셀에 아래와 같이 수식을 입력하면..
번호 1 학생에 대해서는 학번이 제대로 표시되기는 하지만...
만약 다음 번호 학생에 대해서도 똑한은 수식 구조를 적용하기 위해 셀의 우측 하단을 드래그 한다면
위와 같이 다음 학생에 대해서는 제대로 학번을 표시하게 못하게 된다.
왜냐면. 번호 2 학생에 대해서는 아래와 같은 수식이 자동으로 적용되기 때문이다.
이는 엑셀이 자동으로 상대참조를 적용하면서, 수식이 입력되는 셀이 한칸 아래로 내려갔으므로 참조하는 셀주소도 B7, D7 에서 동일하게 한 아래로 내려가도록 하여 B8, D8 이 되었기 때문이다.
위와 같이 학년(B7셀), 반(D7셀) 은 C13셀이든.. C14셀이든.. C15셀이든.. 동일하게 참조해야 한다면, 이는 수식을 다른 셀에 복사하더라도 움직이면 안된다는 것을 컴퓨터에 알려줄 필요가있다.
이렇게 만약 특정 셀은 이동하지 말고 참조하는 것을 ‘절대참조’ 라 한다. 절대참조는 셀 주소 앞에 달러 기호($)를 붙여서 표시하며, 열과 행이 모두 고정되는 $B$7과 같은 형태로 나타난다.
아래 그림과 같이 수식을 입력할 때, 셀 주소를 $B$7 로 입력하면 이 수식을 드래그 하거나 다른 셀에 복사 하더라도, 참조하는 셀 주소는 변하지 않게 된다.
아래 과제 파일을 다운로드 받고, 실습해봅시다.
[추가]
F4 단축키 활용: 셀 참조를 편리하게 고정하거나 풀어줄 수 있다.
첫 번째 누름: $B$7 (열과 행 모두 고정)
두 번째 누름: B$7 (열은 상대, 행만 고정)
세 번째 누름: $B7 (열만 고정, 행은 상대)
네 번째 누름: B7 (열과 행 모두 상대참조)
위와 같은 절대참조 개념을 활용하면, 여러 칸에 걸쳐 학년·반 정보가 동일하게 적용되어야 할 때 셀 위치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반복 작업을 크게 줄일 수 있으며, 학번과 같은 규칙적인 문자열을 빠르고 정확하게 생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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